(부천=연합뉴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시민회관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곡을 연주하고 여러 형식의 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21일 오전 '목관 5중주로 듣는 고전과 낭만' 주제의 '아침의 클래식' 연주회를 선보인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모차르트의 12개 변주곡',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이다.
부천필은 저녁시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부 등을 위해 올해 총 8차례 아침 클래식 무대를 준비했다.
4월 6일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같은 달 20일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탐구 시리즈의 첫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내용은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bucheonphil.or.kr)를 보면 알 수 있다. ☎ 032-625-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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