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김영광(30)이 오는 25일 대만 타이베이 에이티티 쇼박스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그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가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대만에도 방문해달라는 현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광은 MBC TV 새 월화극 '파수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SBS TV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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