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노렉스테크놀러지, 힘스, 브이원텍,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 그린소스인터내셔널유한회사(중국기업)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노렉스테크놀러지는 자동차 LED 램프 모듈 등으로 작년 매출액 1천152억5천만원, 영업이익 46억6천200만원을 기록한 전자부품 벤처업체다.
기계 제조 벤처기업 힘스는 지난해 매출 508억7천600만원, 영업이익 65억7천600만원을, LCD·OLED 압흔검사기 제조 벤처업체인 브이원텍은 236억7천만원 매출에, 88척3천500만원 영업이익을 올렸다.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인수목적회사다. 글로벌텍스프리와의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6개사다. 올해 들어 상장에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총 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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