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0일 오전 10시 19분께 제주시 서부두 모 제빙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유모(2) 양이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 차량 6대 등과 소방 인력을 동원, 10여분 만에 현장을 수습했다. 또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