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tvN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20일 시청률 1.5%로 출발했다.
tvN은 20일 밤 11시 방송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평균 1.5%, 순간 최고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현우와 조이가 주연을 맡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음악에 상처받은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빼어난 목소리의 여고생 윤소림의 사랑을 그린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MBC에서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을 만든 김진민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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