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트레이스[052290]는 지문인식 터치스크린 장치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특허는 사용자 지문을 인식하는 터치센서와 지문센서를 화면상에서 동시에 구성해 스마트폰 같은 기기 화면상에서 터치스크린처럼 지문인식을 하는 기술에 대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레이스는 "해당 기술은 화면상에서 지문인식을 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응용성 높은 지문인식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며 "관련 제품 개발과 제작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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