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 상무고등학교가 22일 오후 교정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연다.
이번 평화의 소녀상은 '시리우스', '온리' 등 13개 학생동아리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여 만들게 됐다.
제막식에는 이번 프로젝트에 주축이 된 상무고 학생동아리 회장들과 학생회, 교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학교로는 성덕고에 이어 두 번째로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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