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문화복지 사회적 기업 3곳 지원

입력 2017-03-22 09:50  

효성, 문화복지 사회적 기업 3곳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효성이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선정한 기업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잇다, ㈜기억발전소 등 3곳이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시각·청각장애인 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제작·상영·배급하고 있다. ㈜잇다는 지적장애인들의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기억발전소는 노인들의 개인사·생활사의 사진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공적 가치가 있는 사진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효성은 이들 기업에 사업비로 최대 각 1천만원을 전달하고, 기업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