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한국타이어[161390]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23~24일 이틀간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 박힘, 마모 상태,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트럭과 버스 운전자뿐 아니라 승용차 운전 고객도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정기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별 타이어 선택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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