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대 미래의학연구센터'를 신축하고 23일 봉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연구센터는 지상 5층ㆍ지하 5층(연구실 126개)으로 만들어졌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열시스템이 도입됐다.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은 "미래의학연구센터가 연구공간이 부족했던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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