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바지선에 걸려…절단 작업 중"

입력 2017-03-23 22:04   수정 2017-03-24 00: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바지선에 걸려…절단 작업 중"

(진도·세종=연합뉴스) 윤종석 손상원 박인영 기자 = 세월호의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는 문제때문에 인양 작업이 일정기간 지연되게 됐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3일 오후 10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세월호의 좌현 선미 램프 부분이 잭킹바지선에 걸려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잠수사들을 투입해 램프 절단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단장은 "램프 제거 작업은 24일 오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