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10주년을 맞아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총 30곳을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나 학원가 통학로 주변 골목길 사업장이 112나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위험에 처한 아동 보호에 나서도록 하는 지역공동체 치안 제도다. 2008년 3월 안양과 일산에서 여자 초등학생 대상 강력범죄가 연속 발생해 시행됐다.(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