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시는 청년들이 융복합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청년창업 페스티벌 X20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트업 가치&문화 확산 네트워크인 'VIRUS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의 청년창업지원 플랫폼인 허브팟과 서울시가 후원한다.
관광, 금융, 물류, 푸드, 문화 콘텐츠, 패션, 의료, 도시재생, IT, 교육, 실버 산업 중 2가지 이상을 결합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
최종 수상자는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내 창업보육공간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허브팟은 1천만원 창업지원 상금을 제공한다.
또, 7월 대한민국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시연 하는 데모(Demo)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허브팟 홈페이지(http://www.hubpo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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