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RANEX(R) PBT 내연 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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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7882
(도쿄 2017년 3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Polyplastics Co., Ltd.가 화재 안전과 다른 추가적인 특징 측면에서 고객의 제품 품질을 높일 독특한 재료를 최근 개발하고, 그 정보를 공개했다.
(이미지: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475/201703169998/_prw_PI1fl_AE5E79p5.gif)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는 균형 잡힌 특성이 돋보이는 공학용 수지다. 여러 가지 첨가제를 추가하면 다양한 유형의 PBT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용도(전기/전자부터 자동차 분야까지)에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화재 위험을 줄이는 안전 요건과 부품의 내구성을 높이는 재료 요건이 크게 강화됐다. Polyplastics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내연성 PBT 그레이드를 개발해 고객의 모든 수요를 충족시킨다.
무할로겐 내연제가 첨가된 DURANEX(R) PBT NF 시리즈:
NF 시리즈는 기업 정책과 환경보호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무할로겐 내연제 재료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크게 향상된 내궤적성을 통해 단말기 간 연면 거리를 줄이는 등 설계의 자유를 높인다.
적열선 발화 온도가 높은 DURANEX(R) PBT 330GW:
330GW는 우수한 적열선 특성이 있으며, 발화 온도(GWIT)가 775도 이상이다. 주요 가전제품의 안전성과 관련된 국제표준인 IEC60335-1에 따르면, 330GW로 이뤄진 부품은 두께나 형태에 상관없이 적열선 테스트(glow wire testing, GWIT)를 면제받는다고 한다.
장기적 특성이 향상된 DURANEX(R) PBT LT 시리즈: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점점 확산됨에 따라 장기적 내구성을 갖춘 내연성 PBT 재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그에 따라 Polyplastics는 열충격 저항성과 가수분해 저항성을 향상시킨 LT 시리즈를 개발했다.
휨정도가 낮고 가수분해 저항성을 띠는 DURANEX(R) PBT 950SM:
이 재료는 태양광 발전 네트워크 같은 차세대 전력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장비용으로 개발됐다. 950SM은 내연성을 지닌 동시에 주택 자재와 같은 휨 정도가 낮아야 하는 부품, 그리고 야외 환경과 같이 내구성이 요구되는 환경에 이상적이다.
추가 정보 참고:
https://www.polyplastics.com/en/docs/lp/201703_01/index.vm
DURANEX(R)는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이며, WinTech Polymer Ltd.는 허가 하에 이 등록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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