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ision의 미디어 현황 보고서, 언론계가 당면한 신뢰성 위기 강조
-- 언론인들이 연계성 있고 입증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PR의 중요성 발견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시카고 2017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Cision이 2017 미디어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1,550명의 언론인, 편집자, 인플루엔서 및 제작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오보와 '가짜 뉴스'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미디어 현황 보고서를 통해 새롭게 주목된 사실은 '언론인들은 미디어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인다'는 점이다.
언론인 중 91%가 3년 전보다 미디어의 신뢰도가 다소 또는 많이 감소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 에델만 신뢰 지표(Edelman Trust Barometer)와도 맥락을 같이 한다. 2017 에델만 신뢰 지표에 따르면, 대중의 미디어 신뢰도가 43%로 떨어졌는데, 이는 가장 낮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정부 관료(41%)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 언론인들은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92%가 먼저 보도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6년보다 4% 증가한 수치이다. 언론인 중 60%는 대중들이 의견이나 감정보다 사실에 더 가치를 둔다고 믿었다.
Cision CEO Kevin Akeroyd는 "이 조사 결과는 브랜드와 언론인이 대중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흥미롭고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평가미디어(Earned media)나 브랜드 주요 인사의 직접적인 의견과 목소리가 유료 미디어나 기업 자사의 미디어보다 점점 더 신뢰를 얻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팀은 자신의 타깃 언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더 나은 콘텐츠 생성을 위한 통찰력을 끌어내야 하며, 입증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 외 보고서에서 주목해야 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과 소셜은 새로운 '전통 매체’로 부상했다. 이제 언론인은 데이터 자산보다는 이미지, 영상, 인포그래픽, 대중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멀티미디어 등의 자료 사용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1%가 페이스북 라이브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19%가 인스타그램, 17%가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언론인들도 소셜 미디어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미디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보를 신뢰할 수 있다고 답한 언론인은 44%에 불과했다. 이는 2016년보다 7% 감소한 수치다.
기자는 이메일을 통해 자신들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전달받는 것을 원한다고 답했다. 언론인 중 92%가 이메일로 PR 자료를 받는 것을 선호했으며, 특정 언론인에게 자료를 보내기 전 그들의 이전 기사들을 살펴보고 해당 언론인에게 적합한 PR 자료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Cision의 미디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Cision의 미디어 리서치 팀으로부터 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엔서, 블로거들임이 검증됐다. 설문 참가자 중 200명은 캐나다, 1,350명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문 보고서 전문 보기: http://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290&utm_source=web&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cisionstateofmedia
Cision 소개
Cision은 마케터와 커뮤니케이터가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유료 미디어와 기업 자사의 미디어를 평가미디어와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술 및 분석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최초의 평가미디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Cision Communications Cloud™를 개발한 Cision은 첨단 데이터, 분석, 기술 및 서비스를 통일된 커뮤니케이션 에코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브랜드들은 이 커뮤니케이션 에코시스템을 이용해 영향력자 및 바이어와 일관되고 의미 있으며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 추가 정보는 www.cision.com 이나 트위터 @Cision을 참조한다.
문의처:
Stacey Miller
Director, Communications
+1 (301) 683-6038
stacey.miller@cision.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70323/8521701932-a
PR 전문가는 언론인에게 연관성 있고, 권위 있으며, 정확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가짜 뉴스’로 인한 대중의 매체 신뢰도 하락을 회복할 독특한 기회에 직면했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70323/8521701932-b
Cision 조사에 참여한 언론인에 따르면, 언론인의 매체 창구와 보도 주제를 확실하게 조사하고,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관계와 보도 개선에 중요하다고 한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70323/8521701932-c
언론인과 영향력자 중 92%가 이메일을 통한 관계 구축과 홍보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617/8521603993LOGO-a
출처: Cisio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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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들이 연계성 있고 입증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PR의 중요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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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2017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Cision이 2017 미디어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1,550명의 언론인, 편집자, 인플루엔서 및 제작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오보와 '가짜 뉴스'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미디어 현황 보고서를 통해 새롭게 주목된 사실은 '언론인들은 미디어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인다'는 점이다.
언론인 중 91%가 3년 전보다 미디어의 신뢰도가 다소 또는 많이 감소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 에델만 신뢰 지표(Edelman Trust Barometer)와도 맥락을 같이 한다. 2017 에델만 신뢰 지표에 따르면, 대중의 미디어 신뢰도가 43%로 떨어졌는데, 이는 가장 낮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정부 관료(41%)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 언론인들은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92%가 먼저 보도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6년보다 4% 증가한 수치이다. 언론인 중 60%는 대중들이 의견이나 감정보다 사실에 더 가치를 둔다고 믿었다.
Cision CEO Kevin Akeroyd는 "이 조사 결과는 브랜드와 언론인이 대중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흥미롭고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평가미디어(Earned media)나 브랜드 주요 인사의 직접적인 의견과 목소리가 유료 미디어나 기업 자사의 미디어보다 점점 더 신뢰를 얻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팀은 자신의 타깃 언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더 나은 콘텐츠 생성을 위한 통찰력을 끌어내야 하며, 입증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 외 보고서에서 주목해야 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과 소셜은 새로운 '전통 매체’로 부상했다. 이제 언론인은 데이터 자산보다는 이미지, 영상, 인포그래픽, 대중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멀티미디어 등의 자료 사용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1%가 페이스북 라이브를 사용한다고 답했고, 19%가 인스타그램, 17%가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언론인들도 소셜 미디어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미디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보를 신뢰할 수 있다고 답한 언론인은 44%에 불과했다. 이는 2016년보다 7% 감소한 수치다.
기자는 이메일을 통해 자신들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전달받는 것을 원한다고 답했다. 언론인 중 92%가 이메일로 PR 자료를 받는 것을 선호했으며, 특정 언론인에게 자료를 보내기 전 그들의 이전 기사들을 살펴보고 해당 언론인에게 적합한 PR 자료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Cision의 미디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Cision의 미디어 리서치 팀으로부터 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엔서, 블로거들임이 검증됐다. 설문 참가자 중 200명은 캐나다, 1,350명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문 보고서 전문 보기: http://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290&utm_source=web&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cisionstateofmedia
Cision 소개
Cision은 마케터와 커뮤니케이터가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유료 미디어와 기업 자사의 미디어를 평가미디어와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술 및 분석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최초의 평가미디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Cision Communications Cloud™를 개발한 Cision은 첨단 데이터, 분석, 기술 및 서비스를 통일된 커뮤니케이션 에코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브랜드들은 이 커뮤니케이션 에코시스템을 이용해 영향력자 및 바이어와 일관되고 의미 있으며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 추가 정보는 www.cision.com 이나 트위터 @Cision을 참조한다.
문의처:
Stacey Miller
Director, Communications
+1 (301) 683-6038
stacey.miller@cision.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70323/8521701932-a
PR 전문가는 언론인에게 연관성 있고, 권위 있으며, 정확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가짜 뉴스’로 인한 대중의 매체 신뢰도 하락을 회복할 독특한 기회에 직면했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70323/8521701932-b
Cision 조사에 참여한 언론인에 따르면, 언론인의 매체 창구와 보도 주제를 확실하게 조사하고,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관계와 보도 개선에 중요하다고 한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70323/8521701932-c
언론인과 영향력자 중 92%가 이메일을 통한 관계 구축과 홍보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617/8521603993LOGO-a
출처: Cisio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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