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앤씨[052860]는 저압 원격검침 시스템의 전력선 통신 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는 지능형검침망(AMI)에서 데이터집중장치(DCU)가 검침할 각각의 모뎀과 전력량계를 정렬해 순서대로 검침하도록 하는 알고리즘으로 특정 순서 없이 검침하던 기존 방식보다 시간이 단축되고 통신 과부하로 인한 신뢰성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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