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1월말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입력 2017-03-30 16:07  

고양시, 11월말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다음 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동 주민센터, 도서관, 공원, 아파트단지 주변에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50회에 걸쳐 순회서비스를 진행한다.

브레이크 오일, 공기압, 기아 변속기 등의 기본점검과 핸들, 안장조절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간단 조정, 공기 주입부 고무 등은 무료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타이어·브레이크 변속기·체인교체 등은 일정 비용을 내야 한다.

시는 올해 말까지 방치된 자전거 수거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방치된 자전거는 계고 등의 절차를 거쳐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수리를 거쳐 복지시설,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