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삼보연맹이 내달 1∼2일 전북 군산시 호원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으로 뽑힌 선수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 삼보선수권대회와 9월 투르크메니스탄 실내 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대한삼보연맹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차후 러시아 출신 최고 수준의 코치를 초빙해 대표팀 선수 훈련과 지도자 교육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제1회 국제오픈 유소년 삼보대회와 겸해 열린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