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일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송산그린시티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3대와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펌프차 등 진입이 어려워 소방 당국은 화성시 측 헬기 1대를 동원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직 초기 진화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불이 확대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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