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일 오전 8시부터 약 80명을 동원해 세월호 받침대 하부 진흙 수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선체조사위원 2명과 유해발굴 전문가 2명도 함께 승선해 이날 선수부와 선미부 등 진입 가능한 모든 방향에서 진입해 진흙 약 70㎥를 수거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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