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남구는 26일부터 강남구구립국제교육원에서 '직장인·일반인을 위한 점심시간 중국어 특강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국어 특강반 '런치 타임 차이니즈'(Lunch Time Chinese)는 낮 12시 10∼50분 화·목요일 수준별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2개월 과정에 9만 6천원이다.
강사진은 석·박사 출신 외국어 교육전문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존 점심시간 영어 회화반 '런치 타임 잉글리시'도 월·수, 화·목요일에 각각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nuc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2-546-32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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