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교보문고는 웹소설 연재 서비스 '톡소다'(www.tocsoda.co.kr)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톡소다는 '톡 쏘는 웹소설 여기에 다 있다'라는 뜻이다.
독자들은 e캐시로 결제해 웹과 모바일·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서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다. e캐시를 이용해 응원하는 작가에게 '후원하기'도 가능하다.
교보문고는 매달 5∼10편의 자유연재 작품을 선정해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는 '루키지원제도'를 운영한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작가가 작품활동을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독자가 작품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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