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T그룹의 알뜰폰 브랜드인 KT M모바일은 동부화재[005830]와 손잡고 무료 상해보험을 제공하는 '생활안심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LTE 생활안심 요금제는 월 1만6천500원, 3G 생활안심 요금제는 월 2만2천원이다.
두 요금제 가입 시 무료 제공되는 동부화재 보험은 상해 후유장해에 500만원, 화상 진단에 100만원, 상해 사망에 500만원 등을 지원한다.
KT M모바일은 오는 30일까지 직영 온라인몰에서 생활안심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첨으로 바디프렌드 안마기, LG전자 40인치 TV, 쿠쿠밥솥, 아너스 청소기, 정관장 에브리타임 등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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