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부모님과 함께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효도엔카' 프로젝트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리면 매달 2명을 선정한다. 신청 사연에 '좋아요'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첫 당첨자는 5월 1일 발표한다.
당첨 시 부모님 픽업 서비스, 특급호텔 레스토랑 코스 요리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전문 운전기사의 최고급 리무진 픽업 서비스에는 SK엔카직영이 복원한 클래식카 롤스로이스 실버스퍼와 크라이슬러 300C 리무진이 활용된다.
이벤트 당일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부모님과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촬영해 가족사진을 액자로 선물한다.
SK엔카직영은 "바쁜 일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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