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4·1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7∼8일 이틀간 치러진다.
전북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곳은 도의원을 뽑는 전주 4선거구(서신동)와 군의원을 뽑는 완주군 라선거구(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 등 2곳이다.
전주시 4선거구에는 국민의당 최명철 후보와 무소속 김이재 후보 등 2명이 출마했다.
완주군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환, 국민의당 김희조, 무소속 김덕연·임기현 후보 등 4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주시 4선거구는 서신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완주군 라선거구는 고산면사무소, 고산농협 비봉지점, 운주면사무소, 화산초등학교, 동상면사무소, 경천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도 선관위 홈페이지(jb.ne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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