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가 서울 중랑구청 소속 환경미화원들에게 '세상에 없던 신발' 캠페인으로 탄생한 '라이트 슈즈'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트 슈즈'는 어두울 때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을 위해 워커에 랜턴을 부착해 제작된 신발이다. 지난해 11월 ABC마트가 진행한 '세상에 없던 신발' 캠페인 때 소비자가 직접 스케치해 응모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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