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는 7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학교폭력 가해 학생과 위기 청소년 등의 비행 예방교육을 위한 '청소년꿈키움센터'를 열었다. 개청식에는 이상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용균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을 포함해 17곳에 설치된 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는 위기 청소년의 초범 예방교육, 검찰·법원이 의뢰하는 초기 단계 비행청소년의 체험형 인성교육 등이 이뤄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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