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조혜정(25)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2015년 SBS TV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MBC TV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젤리피쉬는 10일 "조혜정이 사랑스럽고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만큼 연기 활동과 다양한 연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젤리피쉬에는 가수 성시경,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 배우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줄리엔강, 박정아, 박예진, 공현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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