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2017년 파주희망 귀농·귀촌 학교'에 참가할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자에게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성공적인 농촌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귀농·귀촌 학교는 오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6시 파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현장에서 열린다.
농업정책, 현장실습, 농사 전반 등 귀농 준비과정과 귀농 선배들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농 현장체험 등 예비 귀농인을 위해 꼭 필요한 강의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희망자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jieun123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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