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생명은 자녀의 암 치료비와 함께 생활비도 지급하는 '(무)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험은 보험 기간 특정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매월 100만원씩 모두 6천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2천만원, 갑상샘암, 경계성 종양 등 소액 암은 200만원의 진단금을 준다.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올라가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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