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0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공사현장 앞 도로에서 길을 가던 A(60)씨가 레미콘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입구에서 우회전하며 도로로 진입하던 레미콘 차량이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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