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11일 재단법인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VR(가상현실)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상을 영상으로 만드는 VR 스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VR 스쿨에선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창작자 14개팀 42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특화된 교육을 한다. 교육비는 무료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총 1천4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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