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는 주민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관'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해운대구는 교육전문업체 휴넷과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15개 민간자격증 취득과정과 건축가 양진석, 음악가 서희태 등 유명인사의 문화예술분야 5개 특별강좌로 구성된다.
온라인 평생학습관 강좌는 주민 누구나 홈페이지(haeundae.license.ac)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해운대구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부산=연합뉴스) 해운대구와 인천사회사업재단은 지역사회 봉사자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을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노인 대상 '돌봄' 봉사활동 시간을 점수화해 포인트를 쌓으면 이를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하거나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도다.
해운대구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발굴해 돌봄 서비스에 연계하고 인천사회사업재단은 봉사활동을 지원하면서 기부은행 사업을 추진한다.
해운대구 정문, 좌1동, 반송1동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부산=연합뉴스) 해운대구는 주민 왕래가 잦은 구청 정문, 인구와 민원 수요가 많은 좌1동 주민센터, 반송1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현재 해운대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두 11대다.
구청 정문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장애인 전용이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24인치 대형 모니터의 화면 상하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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