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네팔상공회의소와 경제교류 협력을 한다.
창원상의와 네팔상의는 11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경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제정보를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방문단을 보내는 등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네팔상공회의소는 1952년 문을 연 경제단체다.
1천600개 네팔 기업이 회원사다.
최충경 회장을 단장으로 한 창원상의 방문단은 지난 7일부터 네팔을 방문해 현지 투자환경 등을 파악하고 1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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