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주택금융공사가 카자흐스탄 국책 주택금융기관인 KCM에 주택 유동화증권 발행구조 등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한다.
주금공은 12일 김재천 사장이 카자흐 수도 알마티를 찾아 KCM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주금공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통해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와도 협력 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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