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다음 달 중순께 한국코미디타운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상 3층 연면적 2천766㎡ 규모로 1층에 공연장, 2층 갤러리 겸용 카페, 3층 역사전시 체험관이 들어선다.
운영과 관리는 전시기획 전문업체 엠아이티존이 맡았다.
개관식은 다음 달 9일 열리는 대선 이후로 예정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를 즐길 거리 많은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며 "청도에서 마음껏 웃고 행복한 기운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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