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1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책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제5회 미래에셋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 신청을 받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과 초중고교 교사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올해 2차례에 걸쳐 1인당 12권을 지원한다. 재단은 올해 지원 대상자를 1천300여명 선발하기로 했으며 재단 홈페이지(http://foundation.miraeasset.com)를 통해 온라인 추천서를 받아 5월 말 선정자를 발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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