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윌슨병 진단용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법 특허

입력 2017-04-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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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윌슨병 진단용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법 특허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랩지노믹스[084650]는 'PCR-LDR을 이용한 ATP7B 유전자의 돌연변이 검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윌슨병'을 진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윌슨병은 ATP7A 유전자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선천성 구리 대사 이상 질환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유전 질환이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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