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판타지오[032800]가 교육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3일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았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판타지오는 상한가인 1,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판타지오 교육사업 부문을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떼어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판타지오는 분할 후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인 한국영재교육학술원(가칭)은 비상장법인으로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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