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암경찰서는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있는 편의점들과 범죄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편의점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112신고를 할 것과 무다이얼링 전화기(수화기만 들면 자동으로 112신고되는 전화기)를 계산대 바로 아래에 비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종암경찰서는 편의점 주변 골목길에서 청소년 흡연이 잦다는 건의를 접수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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