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창원시 토지·공장 물적분할 검토중"

입력 2017-04-14 18:09  

두산건설 "창원시 토지·공장 물적분할 검토중"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토지와 공장건물의 소유권과 임대사업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설법인의 지분 일부를 이 공장 임차인인 두산메카텍 또는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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