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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17년 4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태양광 발전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 ("JA Solar")가 인도에 공급한 모듈의 용량이 누적 1GW의 이정표를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인도에 공급한 모듈 용량 1GW는 전기 발전 용량 약 17억kWh에 해당하며, 이는 연간 147만 톤에 달하는 탄소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는 규모다. 2016년 JA Solar가 인도에 공급한 물량은 이 지역에서 높은 시장점유율로 연결된다. JA Solar는 2017년 1분기에도 주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다.
JA Solar는 지난 2년 동안 지역 개발자, EPC 업체, 독자적인 전력 생산업체 및 기타 중요한 파트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인도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했다. JA Solar의 파트너와 고객은 시장 내 JA Solar 모듈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신뢰도를 인정하고 있다. JA Solar는 자사의 첨단 생산 라인과 광범위한 R&D 실험실을 활용함으로써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한 예로, JA Solar는 모든 셀 제조 라인에 이중 인쇄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다. JA Solar는 또한 모든 모듈을 대상으로 PID 저항성 셀과 이중 86 반 PID 셀을 100%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JA Solar는 동급 최고의 부품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신뢰도와 환경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하는 모듈을 만들고 있다. JA Solar의 모듈은 인도 시장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험악한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장한다.
JA Solar의 회장 겸 CEO인 Baofang Jin은 “인도는 세계 최대의 PV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자사는 이 지역의 시장점유율을 지속해서 확보할 만한 좋은 입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앞으로도 제품 개선으로 이어지는 R&D 혁신에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자사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모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A Solar는 태양광 PV 시스템에 사용되는 실리콘 웨이퍼, 셀 및 모듈을 제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올해 말이 되면 이들 각 부문에서 JA Solar의 생산 용량이 각각 3GW, 7GW 및 6GW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JA Solar는 설립 후 지금까지 누적 20GW 이상의 용량을 공급했으며, 현재 전 세계 92개가 넘는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출처: JA Solar Holding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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