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일성 생일기념 해외동포·연고자 연회
(서울=연합뉴스) ▲ 김일성 생일(태양절·4월 15일) 105돌을 기념해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가 지난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진국 해외동포사업국 국장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김일성 생일 105돌을 기념해 해외 연고자 가족들을 위한 연회가 지난 16일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전했다.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짐바브웨 독립 37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최은복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양절 경축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축하단'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7일 만수대의사당을 방문한 알베르토 아나야 구테레스 전국지도자를 단장으로 하는 멕시코 노동당 대표단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일성 생일을 맞아 전국 영화문학(장편, 중편, 단편) 및 TV극문학 현상모집(공모)이 진행돼 당선작이 선정됐다고 북한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가 17일 알렸다.
▲ 김일성 생일을 기념해 평양에서 개막된 제5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17일 동평양대극장에서 폐막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폐막식에 참석했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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