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옥을 리모델링했다고 18일 밝혔다.
200석 규모의 상암사옥 지하 강당은 내부 공사를 거쳐 임직원 및 퇴직자 본인과 자녀의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대관 비용은 무료다.
용산사옥 1층 로비는 미술관 '유플러스 아트 앤드 힐링 갤러리'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로 강예신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6월 2일까지 선보인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