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미로면 준경묘와 영경묘에서 강원도 관찰사 봉심이 20일 재현된다.
준경묘는 조선 태조 5대조 양무장군 묘이고, 영경묘는 양무장군 부인 이 씨 묘다.
국가 사적 제524호다.
봉심은 임금 명을 받들어 능이나 종묘를 보살피는 것이다.
사진 촬영 대회, 비문 탁본, 왕실 복식, 두부·약과·강정·전통주 시식 등 문화체험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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