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21일 오후 1시 30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미음연구원에서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IP(지식재산권)-연구개발(R&D) 전략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허청, 부산연구개발특구, 한국지식재산전략원 및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을 지원·육성을 위한 국가지원사업(한국지식재산전략원), 조선·해양분야 특허동향 및 지적재산권 분쟁 및 예방(특허청), 정부지원 연구사업(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기술사업화 및 연구소기업 제도(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등을 소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일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지식재산권 인식을 높이고 기술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국가지원 연구사업에 지역 기자재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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