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콜롬비아 서부에서 19일(현지시간) 집중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콜롬비아 서부에 있는 마니살레스 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5시간 동안 한 달 치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린 탓에 홍수와 함께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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