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횡성축협은 20일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 주관한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조사'에서 8년 연속 한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 평가는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분석을 통해 선정하는 제도로, 브랜드 경영의 소비자 관점 핵심 요소인 인지·연상·지각품질·시장 FACT·명품역량 등 총 5가지 측면에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횡성축협한우는 2016년 하반기부터 홍콩 수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지금까지 약 8t의 고급육 부위를 수출하고 있어 명실공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횡성축협한우가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정상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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