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상상나라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친구가 보내온 상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7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하고 연극과 미술을 하는 무료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11월까지 4기가 운영되며, 기수별로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등 자녀를 우선 선발한다.
6월 3일부터 시작하는 2기에 참가하려면 5월 2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www.seoulchildrensmuseum.or.kr, ☎ 02-6450-9522, 95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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