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입력 2017-04-22 14:18  

울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대는 앞으로 5년간 200억원을 지원받는다.

울산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미래 지향적 창의인재 양성, 성과연계형 산학협력 고도화, 지역사회 산학협력 확산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적으로 이공계와 비이공계 융합 산학협력, 산학융합지구 제2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국내 최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장기현장실습 확산 등에 나선다.

또 전문가를 활용한 산학협력 중점 교수제 확산, 정주영 기업가정신 확산, 사회적 협동조합 운영으로 산학협력 고도화 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울산대는 2012년에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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